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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안상수 시장 무소속 출마…"홍준표, 약속 부도낸 사람"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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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1



-"중도사퇴? 유언비어 유포죄로 고소하겠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자유한국당 창원시장 공천 탈락에 반발해 탈당한 안상수 창원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시장은 10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부당한 공천에 항거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창원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저 안상수와 선거혁명을 이루자"고 호소했다.

안 시장은 "출마선언을 하는 오동동 일대는 3·15 부정선거에 의해 촉발된 민주항쟁의 발원지이다"며 "이 정신을 본받기 위해 이 자리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특히 "지금까지 추진해 오던 다양한 사업들이 중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제가 벌여놓은 일을 다 마무리하고 큰 창원을 제 손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기자회견 첫 일성으로 홍준표 대표를 강력히 비판했다.

안 시장은 "경남도청을 마산으로 이전해 주겠다고 해놓고 부도낸 사람, 창원시장으로 지지도 1위를 달리는 안상수를 낙천시키고 측근을 공천한 사람이 누구냐"고 외쳤다.

홍준표 대표는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하며 "창원에 있는 도청을 마산으로 옮기겠다"고 공약했지만 추진하지 않았다.

안 시장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중도사퇴'설에 대해서는 "유언비어 유포죄로 고소하겠다. 신고해 달라"고 잘라 말했다. 완주를 강조한 것이다.

안 시장은 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직무가 정지됐다.

한편 안 시장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 자유한국당 조진래 창원시장 후보는 "안타깝다"며 "보수의 지지자들과 당원들을 상대로 안상수 시장의 무소속 출마의 부당함에 대해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또 "우리 정당사에 당대표까지 역임하신 분이 기초자치단체 공천에서 탈락됐다고 해서 비록 공천이 문제가 있고 억울하다고 할 지라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전례가 없다"면서 안 시장의 출마를 비판하기도 했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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