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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아파트 단지 되는 39사단 터 오염 14만㎥로 늘어
  송봉준
 
  2017-10-10
[경남CBS 송봉준 기자]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시 의창구 옛 39사단 부지의 오염토양이 14만 6천여 ㎥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 39사단 부지 토양오염정화 관련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는 10일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 39사단 부지 토양정밀조사에서 중금속과 기름찌꺼기에 오염된 토양이 14만 6905㎥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1∼4차는 토양정밀조사 결과 오염물량, 5차는 토양정밀조사에 앞서 진행하는 토양환경평가 결과 오염물량이다.

민관협의회는 지난해 6월부터 해당 사업부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토양오염을 조사했다.

1, 2차 조사는 6100가구가 입주할 중동의 아파트 4개 단지와 상업지역, 4차는 이를 제외한 공공업무·문화공원·기타지역에서 진행됐으며 3차는 북면사격장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5차 조사지는 중동 부지 내 다른 사격장 부지로 오는 12월쯤 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1차 조사지에서 2만 134㎥, 2차 6만 9640㎥, 3차 4만 8203㎥, 4차 6224㎥의 토양이 각종 중금속과 유류 물질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5차 조사지는 8234㎥의 오염물량이 나왔는데 정밀조사 결과 추가로 오염토양이 나올 경우 전체 오염토양은 늘어날 전망이다.

토양정밀조사와 별개로 현재 오염토양에 대한 정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정화방법은 주로 토양세척법을 사용하고 있다.

토양오염정화는 지난 9월 말 기준 중금속을 제외한 벤젠, 크실렌, TPH, PCE 항목에 대해 우선 정화진행 중이며 전체 정화물량 대비 약 38%에 해당되는 5만 6500㎥를 정화했다.

정화작업 기간은 2018년 6월 정도로 예상된다.

민관협의회 관계자는 "정화작업은 향후 정화설비의 작동결과에 따라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며 "토양오염조사와 오염토양의 철저한 정화와 검증의 과정을 거쳐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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